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KPGA] 박정민·윤성호 2R 공동선두... 임성재 20위권, 최경주 3번째 도전 끝 컷통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제네시스 챔피언십 2라운드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무명' 박정민이 2라운드서 윤성호와 나란히 선두그룹을 형성했다.

박정민(26)은 11일 인천광역시 연수구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7434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우승상금 3억원) 2라운드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기록,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로 윤성호(23)와 나란히 공동 선두를 달렸다.

박정민이 2라운드서 공동선두를 달렸다. [사진=KPGA]
이수민이 2라운드서 중간합계 4언더파 4위에 자리했다. [사진=KPGA]
임성재가 2라운드서 중간합계 이븐파 144타를 기록했다. [사진=KPGA]

이날 공동 5위로 출발한 박정민은 3번홀(파5)에서 자신의 첫 버디를 잡은 후 8번홀(파3)서 보기를 범했다.

그는 이어진 후반홀서 12번홀(파4), 14번홀(파4), 17번홀(파3)까지 3타를 더 줄이고 선두그룹에 올랐다.

박정민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2부투어에서 뛰었다. 그는 2017년 다시 코리안투어에 복귀했지만 올해까지 3년 동안 톱10 한번 없이 하위권을 맴돌았다.

그는 올 시즌 13차례 대회에 나서 6차례나 컷 탈락했고, 상금 5439만원으로 63위에 그쳤다.

박정민은 2라운드 후 KPGA와의 인터뷰서 "2라운드까지 6언더파라는 스코어는 나쁘지 않은 성적이다. 성적 욕심은 접고 시즌 마무리나 잘하자는 느낌으로 대회에 임했다. 내려놓고 플레이를 하니 이제야 잘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시즌 내내 마음대로 안 되던 아이언과 웨지가 이번 대회에서는 말썽이 없다. 내일부터는 바람이 많이 분다고 한다. 바람을 잘 이용해 상위권 성적을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무려 5타를 줄여 공동선두를 형성한 윤성호는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 그해 9월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서의 공동 2위 성적이 자신의 최고 기록이다.

올 시즌에는 14개 대회에 출전해 5차례 컷 탈락했지만, 5월 KB금융 리브챔피언십서 공동 3위의 성적을 냈다.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8위와 상금순위 34위를 달리고 있는 윤성호 역시 이 대회서 생애 첫승을 정조준한다.

임성재(21)는 이날 2타를 잃고 이븐파 144타 20위권으로 내려앉았지만, 무난히 컷 통과에 성공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이민지(23)의 동생 이민우(21·이상 호주)는 이날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타 줄인 5언더파 139타를 기록, 3위에 자리했다.

첫날 6언더파를 몰아쳤던 상금 1위 이수민(26)은 2타를 잃고 4언더파 140타 4위로 내려앉았다.  

이수민은 "티샷이나 퍼트가 전체적으로 조금씩 아쉬웠다. 남은 3, 4라운드에서는 공격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우승을 생각하는 게 아니라 내가 가진 능력을 모두 발휘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나서겠다"며 평정심을 잃지 않았다.

'맏형' 최경주(49)는 첫날 2오버파 공동 60위로 부진했지만,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4개를 솎아내 1오버파 145타 30위권에 안착했다. 3번째 도전만에 본선에 진출한 최경주는 "세 번의 도전만에 컷 통과를 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디펜딩 챔피언' 이태희(35)는 버디 2개를 잡았지만, 보기 4개와 더블보기 1개로 이날만 무려 4타를 잃어 50위권으로 내려앉았다. 

KPGA 코리안투어 최고 상금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는 올해 제네시스 대상과 상금왕 등 각 부문 수상자가 결정된다.

특히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에게는 우승상금 3억원과 함께 제네시스 G70 차량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또한 더 CJ컵 출전권과 함께 내년 2월 미국에서 열리는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출전권이 기다리고 있다. 

이민우가 2라운드서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를 기록했다. [사진=KPGA]
이태희가 2라운드서 중간합계 2오버파 50위권에 자리했다. [사진=KPGA]
최경주가 2라운드서 중간합계 1오버파 30위권에 자리했다. [사진=KPGA]

yoonge9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사진
"하메네이 제거 후가 더 문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열흘 안에 결정하겠다"고 시한을 제시하고, 초기 단계의 제한적 선제공격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란 정권이 실제로 붕괴할 경우 이를 대체할 뚜렷한 세력이 없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부를 겨냥한 군사 옵션을 선택할 경우 가장 큰 변수는 '그 이후'라고 지적했다. 최고지도자를 제거하더라도 누가 권력을 승계할지, 어떤 체제가 들어설지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사진=로이터 뉴스핌] 전 이란 고위 관리 출신으로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는 반체제 인사 모흐센 사제가라는 "하메네이와 최고 지휘관들을 제거한다면 문제는 그 다음"이라며 "이란이 실패 국가로 전락할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역시 최근 의회에서 복잡한 권력 이행 과정에서 미국이 협력할 상대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WSJ는 1979년 이란 혁명 당시와 현재를 대비했다. 당시에는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라는 구심점 아래 국내외 세력이 결집했지만, 지금은 그에 상응하는 상징적 지도자가 부재하다는 것이다. 이란 내부에서는 지난 10여 년간 선거 부정 의혹, 여성 인권 문제, 경제 위기 등을 계기로 반정부 시위가 반복돼왔다. 최근에도 "하메네이에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등장하는 등 반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 시위는 명확한 지도부나 조직 체계를 갖추지 못한 채 산발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평가다. 해외 반체제 세력 역시 단일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시린 에바디는 하메네이 제거를 위한 표적 공격에 찬성 입장을 밝혔지만, 이란 내 정치 활동가들 사이에서는 군사 개입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가장 주목받는 해외 인사는 팔레비 왕정의 마지막 왕세자인 레자 팔레비다. 그는 세속 민주주의로의 전환을 주장하며 지도자로 나설 뜻을 밝혔지만, 부친 통치 시절의 정치적 탄압과 사회적 불평등을 기억하는 이란인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다. 특히 쿠르드족과 아제르바이잔족 등 소수 민족 사회에서는 중앙집권적 통치에 대한 불신이 남아 있다. 좌파 성향의 이슬람계 반정부 단체 무자헤딘-에-할크(MEK)도 조직력을 갖추고 있지만, 해외 기반이 강하고 과거 이라크와 협력한 전력 등으로 국내 지지는 제한적이다. 일부 중동 및 유럽 당국자들은 하메네이 제거가 곧 체제 붕괴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한다. 보수 성향 인사들이 권력을 승계하거나, 오히려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란 의회 의장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등 강경 인물이 전면에 나설 경우 노선이 한층 강화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반면 1980년대 소련의 페레스트로이카와 유사한 점진적 개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시각도 있다. 이슬람공화국 창시자의 손자인 세예드 알리 호메이니가 온건 성향 종교인들과 가까운 인물로 거론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한적 타격을 시작으로 압박 수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정권 교체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이란은 권력 공백과 내부 분열에 직면하거나, 반대로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가능성도 있다는 진단이다. wonjc6@newspim.com     2026-02-20 15: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