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3주간 다채로운 이벤트 진행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엑스엘게임즈(각자 대표 송재경, 최관호)가 개발한 오픈월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달빛조각사’를 정식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달빛조각사'는 게임 판타지 소설 베스트셀러 원작을 최초로 활용해 제작한 게임이다. 방대한 원작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형태의 ‘베르사 대륙’에서 이용자들은 다양한 지역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사냥, 채집, 요리, 조각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하며 나만의 모험기를 만들어나갈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사진 = 카카오게임즈] |
이와 함께 △다른 게임에선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직업 ‘조각사’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인스턴스 던전 ’혼돈의 입구’, ‘기사단장 선발전’과 레이드 △하우징, 요리, 조각, 낚시 등 전투 외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생활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카카오게임즈는 ‘달빛조각사’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0일부터 3주 간 ‘달빛조각사 모험의 전당’ 이벤트를 통해 매주 ‘기사단장 선발전’ 1위, 명성 순위 1위, ‘낚시왕’ 순위 1위를 차지한 이용자에게 ‘아이패드 프로’와 ‘구글 기프티카드’를 제공한다.
또 게임을 5레벨까지 플레이한 이용자 전원에게 카카오톡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달빛조각사 위드의 모험이야기‘ 이모티콘을 지급한다.
이와 더불어, 공식 커뮤니티 이벤트도 진행한다. 게임에 접속해 ‘요리’ 콘텐츠를 즐긴 뒤 공식 카페에 인증한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치킨 기프티콘을 선물하며, ‘펫’에게 이름을 지어주고 인증한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giveit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