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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国家竞争力全球排名第13位 同比上升两位

기사입력 : 2019년10월10일 08:25

최종수정 : 2019년10월10일 08:25

世界经济论坛(WEF)发布今年全球主要国家竞争力排名,韩国在141个国家和地区中位居第13位,同比上升2个名次。但韩国在劳动力市场和企业活力领域分别同比下降3个名次。

【图片=NAVER】

据韩国企划财政部17日消息,世界经济论坛发布了包含上述内容的《2019全球竞争力报告》。韩国国家竞争力于2017年位居第17位,2018年升至第15位,今年再度攀升至第13位。

世界经济论坛的《全球竞争力报告》于1979开始发布,对推动生产力和长期经济增长的各项动力进行年度评估。

从各领域来看,韩国在宏观经济和信息通信技术(ICT)普及领域的竞争率夺得冠军,基础设施(第6位)、创新力量(第6位)、市场规模(第14位)、保健(第8位)和金融系统(第18位)排名靠前。

到目前为止被评为竞争力较弱的韩国劳动力市场排名今年进一步下降,排名第51位,较2018年第48位下降3个名次。同时,企业活力排名也从2018年的第22位降至今年的第25位。

劳动力市场领域中,解雇费用(第114位→第116位)、就业及解雇灵活性(第87位→第102位)和劳资合作(第124位→第130位)排名均有所下降。反之,劳动者权益(第108位→第93位)、离职便捷性(第75位→第70位)以及工资和效率(第16位→第14位)排名有所提升。

企业活力领域中,创业经费排名由第93位跌至第97位,创业准备时间也由第12位降至第14位。不仅如此,灵活使用创意想法的企业(第35位→第42位)、对风险企业的态度(第77位→第88位)、破产法律体系(第8位→第26位)等巨大部分排名有所下降。韩国政府虽强调创新增长,但现实却成为难以创业的国家。唯一排名上升的仅为授权委托意志(第88位→第85位)。

另外,新加坡今年以综合得分84.8分排名第一,美国、香港、荷兰、瑞士、日本、德国、瑞典、英国、丹麦排名前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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