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제기한 '허위인턴 의혹' 반박
[서울=뉴스핌] 장현석 기자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측이 딸 조민(28)씨의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허위 인턴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활동 내용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조국 법무부 장관이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자택에서 출근을 하기 위해 나서고 있다. 2019.10.04 kilroy023@newspim.com |
일각에서 제기한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가 주최한 국제학술대회 동영상에 조민씨의 모습을 찾을 수 었다는 의혹에 대해 반박한 것이다.
6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정 교수의 변호인단은 6일 조민 씨가 학술대회에 참석했고, 동영상 속 조씨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정 교수 측은 지난 4일 과거 사고로 후유증을 앓고 있으며 건강 상태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알렸다. 딸 조씨도 같은날 라디오 인터뷰에 출연해 인턴 증명서 위조 의혹 등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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