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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10/4(금)

기사입력 : 2019년10월04일 07:56

최종수정 : 2019년10월04일 07:56

- 아베 총리, 개헌 실현에 거듭 의욕 표명...레이와 첫 소신표명 연설/지지
安倍首相、改憲実現に意欲=社会保障改革の推進強調へ-所信表明演説

- 고노 日방위상 "북한 미사일은 SLBM, 최대 사정거리 2500km"/지지
北朝鮮ミサイルはSLBM=射程最大2500キロ-河野防衛相

- 북한의 미사일은 신형 SLBM...日외무상이 단정/닛케이
北朝鮮のミサイルは新型SLBM 防衛相が断定

- 노벨문학상 예상에 다와다 요코 등장...오는 10일 2년만의 발표/산케이
文学賞予想に多和田葉子さん登場 スキャンダルで異例の2年分の受賞者発表

- 간사이전력 회견, 설명 바뀌어...50만엔의 정장, 당초에는 "예의 범위"...업자로부터 금품 수수/아사히
関電会見、説明一転 50万円のスーツ、当初は「儀礼の範囲」 業者からも金品

- 우버 배달원 노조결성...사고보상이나 보수 협상하기로/아사히
ウーバー配達員、労組結成 事故補償や報酬、交渉へ

- 일본우정 부사장, NHK의 취재 "폭력단 같다"...NHK "제대로 취재교섭했다"/아사히
NHKの手法「まるで暴力団」 元次官の郵政副社長が発言 NHK側「丁寧に取材交渉した」

- 북한 미사일대응, 북미협의에 두고 지켜보기...영국 프랑스 독일은 안보리 협의 요청/아사히
北朝鮮ミサイル対応、米朝協議を控え静観 英独仏は協議要請 安保理

- 유니클로 인도진출, 오늘 1호점...전통복도 판매/아사히
ユニクロ、インド進出 きょう1号店、伝統服も販売 13億人市場、外食・小売り続々

- 日방위성, SLBM 잠수함 이외에서 발사했을 가능성/NHK
SLBM 潜水艦以外で発射した可能性 防衛省

- 오늘 임시국회 소집...개헌 관련 논의 진행 관건/NHK
臨時国会きょう召集 憲法改正めぐる議論進むか焦点

- 와카타베 BOJ 부총재 "마이너스 금리 강화 배제 안해"/지지
若田部日銀副総裁:通商摩擦リスク「適切に行動」=マイナス金利強化排除せず

- 모테기 日외무상 "미일무역협정, 내년 1월 발효"/닛케이
日米貿易協定、1月発効へ 茂木外相「日程異存ない」

- 아베 총리, 중국 국영TV 출연...시주석 방일에 기대 표명/닛케이
安倍首相、中国国営テレビ出演 習氏訪日に期待

- 日정부, 기업 보유자금으로 성장투자 촉구...M&A 세제 우대 등 검토/닛케이
政府、手元資金で成長投資 促す企業の240兆円活用へ M&A税制優遇検討

- 자민당 절망 "국가가 무너진다"...25년의 침묵을 깬 남자의 독백/아사히
自民に絶望「国が壊れる」 25年の沈黙破った男の独白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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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원 특검법' 국회 본회의 상정…與, 필리버스터로 맞불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해병대원 순직사건 외압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해 제출한 '채 해병 특검법'이 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민의힘은 즉각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요구서를 제출하며 맞불을 놨다. 국회법상 필리버스터는 '종결동의' 제출 24시간 후 국회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 동의로 중단할 수 있다. 이날 민주당이 15시 45분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특검법은 24시간 토론을 거친 뒤 오는 4일 오후 표결이 진행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국회(임시회) 제415-45차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 상정을 반대하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하고 있다. 2024.07.03 pangbin@newspim.com 국회는 이날 본회의 첫 안건으로 박찬대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 전원 명의로 제출된 '순직 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 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상정했다.  당초 민주당은 지난 2일 본회의에서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이었지만, 전날 대정부질문이 진행되던 도중 김병주 민주당 의원의 발언으로 여야 간 고성이 오가며 본회의가 파행돼 불발됐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전 열린 의원총회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채상병 특검법안이 상정되면 의사 진행 발언과 함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엄포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같은 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4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해병대원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공고히 했다. 당초 이들은 대정부질문 이후 채상병 특검법을 본회의에 올리겠다는 계획이었으나, 필리버스터를 예고한 여당에 맞춰 의사일정을 변경하고 특검법을 먼저 상정했다. 무제한토론이 이뤄짐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은 파행됐다. 채해병 특검법이 오는 4일 본회의를 통과해 정부로 이송되면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이 15일을 꽉 채워 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민주당이 당초 목표했던 채해병 순직 1주기인 7월 19일 직전에 국회 재표결이 가능한 셈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대 국회에서도 야당이 단독으로 강행 처리한 해병대원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다. 이후 국회에 되돌아온 특검법은 재의결 필요 요건인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2 이상의 찬성을 채우지 못해 폐기 수순을 밟았다. yunhui@newspim.com 2024-07-0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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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한밤 중 시청역 참사 현장 찾아 조문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서울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 현장을 찾아 헌화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김 여사는 지난 3일 밤 10시 50분쯤 짙은 색 치마를 입고 조화를 든 채 사고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의 방문은 대통령실에서 공식적으로 자료를 배포하지는 않았지만, 김 여사를 알아본 시민이 사진을 촬영하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3일 시청역 참사 현장을 찾은 김건희 여사.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김 여사는 현장 인근에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조성해놓은 추모공간에 헌화한 뒤 잠시 자리를 지키다 떠났다. 앞서 지난 1일 시청역 교차로에서 60대 제네시스 차량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하다 인도로 돌진해 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부상자는 7명이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A씨는 경찰에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현장에는 고인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parksj@newspim.com 2024-07-0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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