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현안사업 협의·내년도 도비확보 등 지원 요청
[공주=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공주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 도의원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시는 △균형발전사업 및 생활SOC사업 선정 지원 △도와 시·군의 재정부담 조정 확대 △도시계획 장기미집행 실효사업비 지원 등에 있어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
정책간담회 진행 모습 [사진=공주시] |
또 △양화저수지 주변 관광기반시설 조성사업 △복합 연수단지 진입도로 확포장 △시도12호 공주IC~목천교차로 확포장 △캐릭터 테마공원 관광자원화사업 등에 대해 사업의 타당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공동 대응방안도 협의했다.
도의원들은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관 건립 사업비 확보 전략과 ‘2021 대백제전(가칭) TF팀’ 운영, 균형발전사업 발굴 등을 제안하고 공주발전을 위한 도비확보에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