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26일 지역 청소년들의 금융 지식 함양을 위해 ‘찾아오는 금융교육’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BNK경남은행 직원이 본점 2층 누리마당을 찾은 의신여자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하고 있다.[사진=경남은행]2019.9.26. |
본점 2층 누리마당을 찾은 의신여자중학교 학생 25명에게 화폐의 변화·저축의 필요성·금융 상식 등을 교육했다.
금융교육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인 배규리 계장은 “강의 교안 외에 동영상 시청과 퀴즈 풀이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고 있다. 금융교육 전도사로서 지역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금융교육을 전파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융소비자보호부 박상동 부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금융을 보다 쉽게 이해 할 수 있게 금융교육 전문 강사 양성과 강의 커리큘럼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겠다. 지역 초·중·고교의 금융교육 신청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27일에도 의신여자중학교 학생 25명을 본점으로 초청해 찾아오는 금융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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