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정읍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문화관에서 투썸플레이스와 정경물산 등 20개 기업·기관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지원과 일과 가정 양립 지원을 통한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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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청 전경[사진=정읍시청] |
정읍새일센터와 ‘여성친화일촌기업’은 3년간 여성의 취업 방안 논의와 기업의 여성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에 나서게 된다.
협약을 체결한 참여기업들은 센터로부터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여성인재 알선 △여성친화기업 환경개선 지원사업 △새일여성 인턴십 지원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정읍새일센터는 여성들의 직업능력을 개발해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내 기업체와 일자리 정보를 공유하며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jss59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