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천시협의회 19기 출범식 및 전현직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4일 포천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제19기 민주평통 포천시협의회장으로 취임한 양주승 신임회장 [사진=포천시] |
출범식에는 평통자문회의 의장인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관계기관대표로써 박윤국 포천시장이 41명의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양주승 신임 협의회장은 취임사에서 “오늘 참석해주신 내빈 여러분 및 자문위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과 자문위원 임명에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제19기 민주평통 포천시협의회의 활동을 통해 한반도에 새로운 평화·통일의 바람이 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윤국 포청시장, 조용춘 포천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이철휘 민주당포천가평지역위원장등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민주평통 포천시협의회 자문위원은 양주승 협의회장을 포함해 당연직 시의원 7명과 직능대표등 41명으로 구성됐다.
yangsangh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