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정읍시는 농어촌민박 사업의 서비스와 안전 수준을 높여 이용객 만족도를 높이고 농촌민박 활성화를 위해 도내 농촌민박사업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농촌민박 서비스·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어촌민박 제도 설명과 안내, 식중독 예방, 개인위생 관리, 식품위생 교육, 고객 서비스∙친절 교육, 소방안전교육 등으로 이뤄졌다.
정읍시청 전경[사진=정읍시청] |
특히 최근 발생한 도내 여인숙 화재 발생과 관련해 농어촌 숙박시설에 대한 안전분야를 강조했다.
농어촌민박 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해 소방ㆍ전기ㆍ가스시설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재난·화재 등 안전사고의 선제적 대응에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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