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조상철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괘법동 명품가로공원에서‘제11회 사상평생학습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제11회 사상평생학습 박람회 안내문. [사진=사상구청] 2019.9.23. |
‘평생학습! 새롭고 강한, 미래 100년 사상 만들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100여개의 평생교육기관 및 행정복지센터와 학습동아리(단체)가 참여해 즐겁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박람회는 개막식을 비롯해 평생학습 홍보·체험관, 동아리 공연 ‘학습人 거리공연’(25개팀), 동아리 경연(10개팀), 수강생 작품전, 성인문해교육 수강생 시화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또한 박람회 기간 동안 책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문화도시 사상을 만들기 위해 ‘사상 행복 책 잔치’와 구직자의 취업 지원을 위해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면접요령을 배울 수 있는 ‘취업 성공 아카데미’도 함께 병행한다.
이 밖에 ‘2019 희망⁺ 채용박람회’, ‘2019 신나는 장터’ 행사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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