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변호사들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변호사협회(International Bar Associaation·IBA) 연차 총회 개막식이 지난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IBA 총회가 아시아에서는 일본과 인도, 싱가포르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행사에는 전 세계 130여 개국의 변호사, 법률서비스 종사자, 정·재계 관계자 등 6000여 명이 참석했다. 세계 각국의 변호사들은 다양한 주제의 220여개 세션에 참석해 법률 지식을 교류하고 정보 교환을 할 예정이다. 27일까지 6일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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