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울산시는 울산관광협회와 함께 ‘2019년 울산시 문화관광체육 육성 지원사업’으로 ‘시민과 함께 하는 특별한 저녁 감성도시 울산’ 공연을 2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울산시청]2019.9.23. |
첫 번째 공연은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을 기념해 25일 오후 7시부터 국가정원 느티나무광장에서 진행된다. 공연내용은 어린이를 위한 풍선쇼, 통기타공연, 파이어 퍼포먼스 등이다.
두 번째 공연은 내달 19일 중구 성남동 큐빅광장에서 열린다.
시 관계자는 “야간에 즐길 수 있는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체류형 관광객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시민들과 울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가을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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