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 기업 뷰노는 지난 20일 대구파티마병원과 '인공지능 기반 미래형 의료서비스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 기업 뷰노는 지난 20일 대구파티마병원과 '인공지능 기반 미래형 의료서비스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뷰노] |
양 기관은 대구의 미래형 의료서비스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으로 뷰노는 대구파티마병원 전문의들의 진단을 보조하는 솔루션을 도입해 인공지능 의료 서비스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이예하 뷰노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구파티마병원의 높은 의료 전문성과 뷰노의 인공지능 기술이 만나 대구·경북지역에 첨단 의료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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