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신청사 시민청 시티갤러리 전시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이 23일 오후 2시50분 신청사 시민청 시티갤러리에서 '서울의 품에 제주를 담다' 제주해녀 사진 특별전 기념행사를 열고 기념사를 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2019 서울국제경제자문단(SIBAC) 총회'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19.09.20 mironj19@newspim.com |
이번 사진전은 지난 2016년 11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제주해녀의 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전승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시와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제주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다. 제주해녀 9명도 직접 자리해 의미를 더한다.
지난 2015년 박 시장과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양 도시의 혁신 정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내용의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한 것을 계기로 마련됐다.
제주해녀 사진 특별전은 29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제주해녀 소개 △제주해녀들의 삶과 애환 △제주해녀의 문화적 가치란 3개 섹션으로 해녀들의 실제 모습을 담은 사진 총 54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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