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지방병무청은 9월 병무홍보주간을 맞아 20일 부산 동성초등학교 First News 기자단을 초청해 병역이행과정을 소개하고 병역판정검사현장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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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성초등학교 First News 기자단이 20일 부산병무청을 방문해 병역판정검사현장을 견학하고 있다.[사진=부산지방병무청]2019.9.20. |
First News기자단은 지역의 다양한 기관 및 단체를 방문하여 취재를 진행해 지역사회를 홍보하는 신문을 발행하고 있다.
기자단은 병역판정검사장 견학과정에서 신장체중, 시력, 혈압 측정 등 병역판정검사를 직접 체험하고, 병무청과 병역이행과정에 대해 이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군복무를 하고 있는 군 장병들에게도 손편지를 써서 나라를 지키는 이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했다.
작성한 편지는 병무청에서 주관하는 “군장병 감사편지 쓰기 캠페인” 기간 중 접수된 편지와 함께 관내 군부대에 전달하게 된다.
권병태 부산병무청장은 “미래에 국방을 책임질 어린이들에게 병역의무이행의 중요성과 투명하고 공정한 병무행정을 알리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