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셀트리온제약이 청주공예비엔날레 공식 파트너가 됐다.
셀트리온제약은 18일 청주시청에서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1000만원 상당의 입장권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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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제약은 18일 청주시청에서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1000만 원 상당의 입장권을 후원했다. [사진=청주시] |
한범덕 청주시장은 "제약 분야 뿐 아니라 문화콘텐츠산업 분야에도 관심과 조예가 깊은 셀트리온제약과 파트너십을 맺게 돼 더없이 든든하다"며 "공예비엔날레에서만큼은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많은 기업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청주공예비엔날레는 '미래와 꿈의 공예-몽유도원이 펼쳐지다'를 주제로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17일까지 41일간 청주공예비엔날레 행사장과 청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cosmosjh8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