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두산 베어스가 9월 '직장인의 날' 이벤트를 실시한다.
프로야구 구단 두산 베어스는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서 '직장인의 날-퇴근 후 야구장!'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두산 베어스가 '직장인의 날'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두산 베어스] |
'직장인의 날'은 휴식이 잦은 휴일 전 야구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건전한 회식 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두산 베어스는 이날 입장 시 1루 내야광장 응모함에 명함을 넣은 직장인을 상대로 푸짐한 경품을 준다. 추첨을 통해 티스테이션 타이어 교환권, 바쏘 한벌 교환권, 씰리침대 슈퍼싱글 매트리스(이상 1명), 롯데월드 2인 종합이용권(5명), 서울스카이 전망대 2인 입장권(2명), 두타 5만원 상품권(10명), 인터파크 2인 영화예매권(5명)을 증정한다.
경기 중에는 '맥주 빨리마시기' 이벤트를 통해 1등을 차지한 팀 전원에게 '쌘소나이트' 브리프케이스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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