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거제시는 지난 16, 17일 양일간 거제시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에서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공모신청 예정업체 등 4곳을 대상으로 개별 집중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경남 거제시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거제시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에서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공모신청 예정업체 등 4곳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거제시청]2019.9.17. |
컨설팅은 거제시가 제3차 (예비)사회적경제기업 일자리창출 재정지원사업 공모와 고용노동부 부처형 예비사회적기업 공모 심사를 앞두고 있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컨설팅에는 (예비)사회적기업인 ㈜함께하는다이웃과 사회적기업인 연연칠백리㈜, 고용노동부 부처형 예비사회적기업 공모 신청을 준비하고 있는 케이이피㈜, 함께 지음이 참여해 모두의경제사회적협동조합전문가로부터 1:1 맞춤형 컨설팅을 받았다.
시는 오는 23일과 24일에는 (예비)사회적경제기업 공모 신청을 준비하고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작성 실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26일에는 개별 컨설팅도 진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을 준비하고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적경제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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