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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아우딘퓨쳐스는 중국향 화장품 전문 유통회사인 코나글로벌과 화장품 유통 플랫폼 사업을 위해 ‘트루게이트’ 자회사를 출범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트루게이트는 한국의 브랜드 유통사로 K-Beauty 관련 연매출(관계사 포함)이 1000억원 규모다.
중국향 K-Beauty 화장품을 비롯해 아시아 화장품 유통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디지털 운영 혁신과 기존 유통망을 재편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유통 플랫폼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생산부터 유통까지 모든 정보를 소비자에게 개방하고 믿을 수 있는 품질력과 가격 정책을 내세워 새로운 유통 시장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트루게이트 관계자는 “기존 다양한 온·오프라인의 영업망을 중심으로 중국내 플랫폼과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한다”며 “써메딕+(SUR.MEDIC+),에이지큐어 브랜드를 통해 B2B 플랫폼 영역까지 확대해 매출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