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남부

속보

더보기

“모든 아이에게 공평한 출발”...시흥시, 드림스타트 사업 박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아이들을 위한 일은 시흥의 내일을 위한 일”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시흥시는 모든 아이에게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드림스타트 사업’을 시행 중이다. 2007년 신천동 드림스타트센터 개소와 함께 시작한 사업이 어느새 13년째를 맞이했다. 그 사이 정왕동 글로벌 드림스타트센터가 문을 열었고, 사업 대상자도 만 12세 이하 모든 아동과 가족으로 확대됐다. 올해 시흥시는 대상자 발굴 확대와 신규 프로그램 추진 등 드림스타트 사업에 더욱더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흥시가 추진하는 드림스타트 여름 물놀이 캠프 모습. [사진=시흥시]

18일 시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시흥시 저소득가정(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의 12세 이하 아동은 5533명에 이른다. 하지만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은 두 곳, 지역아동센터는 40곳에 불과하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사업의 확대가 필요하다.

드림스타트는 다양한 홍보 활동과 유관기관과의 협업, 연계사업 등을 통해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보호를 확대하고 있다. 올해도 지역 내 136가정의 215명 아동이 드림스타트와 함께하고 있다. 드림스타트는 도움이 필요한 모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해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방면에 걸친 맞춤 서비스의 개발과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대상자 발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주기적으로 취약계층 아동 가정을 방문하거나 본인 또는 관련 기관의 접수를 통해 발굴한다. 이후 아동 통합사례관리사가 가정을 방문해 대상자의 현 상황을 파악하는 초기 상담을 진행한다. 최종적으로 전담 공무원과 드림스타트 실무자, 관련 전문가들이 사례 회의를 통해 드림스타트 개입 여부를 결정하고, 장·단기 서비스 제공 계획을 수립한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기본 서비스 외에도 모든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위한 필수 서비스와 아동의 욕구 및 가족의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신체/건강 서비스와 정서발달 서비스, 인지/언어 서비스, 부모·가족 서비스 4가지 분야로 나눠 11종의 필수 서비스와 24종의 맞춤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대상자 발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주기적으로 취약계층 아동 가정을 방문하거나 본인 또는 관련 기관의 접수를 통해 발굴한다. 이후 아동 통합사례관리사가 가정을 방문해 대상자의 현 상황을 파악하는 초기 상담을 진행한다. 최종적으로 전담 공무원과 드림스타트 실무자, 관련 전문가들이 사례 회의를 통해 드림스타트 개입 여부를 결정하고, 장·단기 서비스 제공 계획을 수립한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기본 서비스 외에도 모든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위한 필수 서비스와 아동의 욕구 및 가족의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신체·건강 서비스와 정서발달 서비스, 인지·언어 서비스, 부모·가족 서비스 4가지 분야로 나눠 11종의 필수 서비스와 24종의 맞춤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먼저 필수 신체 건강 서비스는 아동의 건강검진과 예방접종을 통해 신체발달을 증진한다. 더불어 영양교육과 응급처치 교육, 소방 및 안전교육도 진행한다. 인지·언어발달을 위해 아동 권리교육을 시행하고, 정서발달을 위한 인터넷 중독·예방교육, 학대·성폭력 예방교육을 지원한다. 부모와 가족에게는 예비 부모교육, 산전 및 산후 검진, 자녀 양육 교육이 필수 서비스로 제공된다.

맞춤 서비스는 아동 상황과 지역 여건에 따라 24개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영양제 지원 등 건강 서비스와 영어교실, 보드게임 교실 등의 인지 서비스, 심리검사 및 심리치료비 지원, 미술·음악 등을 배우는 정서 서비스가 있다. 특히 우쿨렐레 소통 교실은 2014년부터 진행해온 특화사업으로 다수의 연주회를 열며 활발히 활동 중이고, 고등학생이 아동의 멘토가 되어주는 드림멘토스쿨 또한 2017년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320명의 아동이 이러한 맞춤 서비스를 통해 각자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갔다.

시흥시는 올해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사례관리 대상자 발굴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또한 아동 욕구 조사 결과에 따라 특기·적성 능력 계발에 집중하고자 신규 사업을 시작했다. 지역 내 사회적 기업과 연계한 플로어볼 운동교실, 자원봉사 연계를 통한 손뜨개 교실 등 지역 특기 적성 지원 자원과의 협업으로 아동의 능력과 성장을 한층 끌어올리는 데 목표를 두고 추진 중이다. 더불어 지난해 2개 분야에 불과했던 의료비 지원을 올해는 5개 분야로 확대했다. 치과 검진 및 치료비 지원, 장애인 등록 검진비 추가 지원 등 의료비 지원을 다양화하며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

김호광 시 아동보육과 드림스타트팀장은 “아이들을 위한 일은 시흥의 내일을 위한 일”이라며 “모든 시흥 아동이 꿈을 향해 주저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책을 강구하며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위약금 면제… KT, 하루새 1만명 이탈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KT의 한시적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되자 가입자 이동이 본격화됐다. 면제 적용 첫날 KT 망 이탈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전체 번호이동 규모도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권희근 Customer 부문 마케팅혁신본부장이 KT침해사고 관련 대고객 사과와 정보보안 혁신방안 기자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gdlee@newspim.com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KT 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784명은 SK텔레콤으로, 1880명은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 사업자로 옮긴 가입자는 2478명이었다. 알뜰폰을 제외하고 이동통신 3사 간 번호이동만 보면 같은 날 KT를 떠난 가입자는 5886명이다. 이 중 4661명이 SK텔레콤으로, 12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체로 보면 번호이동 규모도 크게 늘었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 수준과 비교해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업계는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로 해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데다 연말·연초를 앞두고 유통망을 중심으로 마케팅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동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 12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2:00
사진
'누적수익률 610만%' 버핏 바통 넘겨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CEO에서 공식 퇴임하며 60년 경영의 막을 내렸다. 버핏은 회장직을 유지하며 새 CEO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버핏 [사진=블룸버그]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버핏이 후계자로 지목한 그레그 에이블(63) 부회장이 새해부터 버크셔 CEO로 취임했다. 버핏은 CEO직에서는 내려왔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본사에 출근해 에이블 CEO의 경영을 도울 계획이다. 에이블 신임 CEO는 2000년 버크셔가 당시 미드아메리칸 에너지(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를 인수할 당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2018년부터 버크셔의 비(非)보험 사업을 총괄하는 부회장을 맡아왔다. 버핏은 지난해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 계획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그의 CEO 재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버크셔 A주 주가는 75만4800달러, B주는 502.65달러로 각각 소폭 하락 마감했다.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1965년 이후 버크셔 주식을 보유해온 투자자들은 약 60년간 누적 수익률 610만%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배당 포함 수익률 약 4만60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버크셔는 보험사 가이코, 철도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외식·소비재 기업 등 다양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817억달러(한화 약 552조원), 주식 자산은 2832억달러(약 410조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런 등이 꼽힌다. 버크셔 측은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할 투자 책임자 인선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버핏의 자산은 약 1500억달러(약 217조원)로,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버핏의 퇴임과 함께 매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례 주주서한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주주서한은 오랜 기간 비즈니스와 투자 철학을 담은 지침서로 평가돼 왔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3: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