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선형 기자 = 대우건설은 지난 12일 나이지리아액화천연가스유한회사(Nigeria LNG Limited)가 빌주한 ‘Nigeria LNG Train 7 Project’의 낙찰의향서(Letter of Intent)를 접수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대우건설 측은 "나이지리아 리버스주 보니섬에 연산 800만톤 규모의 LNG 액화 플랜트 건설 EPC 사업"이라며 "당사지분은 총 EPC 금액의 약 40%”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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