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까지 무실점 행진을 질주한 류현진. [사진= 로이터 뉴스핌] |
명품 선발 맞대결을 펼치는 뉴욕 메츠의 디그롬. [사진= 로이터 뉴스핌] |
[뉴욕 미국=로이터 뉴스핌] 김용석 기자 = 류현진이 5회와 6회 연속 삼자범퇴로 돌려 세우며 5경기 만에 퀄리티스타트(QS) 요건을 충족시켰다.
LA 다저스의 류현진(32)은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퀸즈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메이저리그(MLB)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77개의 공을 던져 6이닝 2피안타 4K 무실점을 기록했다.
뉴욕 메츠의 선발 투수 제이콥 디그롬(31)과 무실점 행진을 벌이고 있는 류현진은 최근 4경기에서의 평균자책점 9.95를 딛고 시즌 13승에 도전한다. 201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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