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추석을 맞아 11일 경남 하동군 알프스하동 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제2회 좋은데이나눔재단과 함께하는 치매타파 찾아가는 행복힐링봉사단’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300여 명의 하동군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이 참석해 행복 힐링 공연을 관람하고 직접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좋은데이행복힐링봉사단이 11일 경남 하동군 알프스하동 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공연과 연극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무학]2019.9.11. |
좋은데이나눔재단이 주관하는 ‘좋은데이행복힐링봉사단’은 한국노인스포츠지도사협회에서 구성한 어르신 맞춤 행복힐링 공감 가수를 초청해 귀를 즐겁게하고, 다과와 함께 칭찬효과를 알릴 연극을 통해 재미와 배움을 같이 전달한다.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율동과 교육으로 관람하시는 어르신들의 유익한 배움도 함께 선물한다.
좋은데이행복힐링봉사단은 2018년부터 매월 경남 18개 시,군의 어르신들과 장애인을 모시고 각종 마술과 공연으로 무료한 일상생활에서 활력을 얻을 수 있는 행복힐링 공연을 펼쳐 미소짓는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좋은데이행복힐링봉사단은 경남 내 위치한 성산노인종합복지관, 의창구종합사회복지관 내서종합복지관, 고성군민복지관, 거제종합복지관, 통영시문화회관 등 대한노인회와 여성회관 등을 순례 공연했다.
오는 10월부터 김해, 진주, 거제에 위치한 복지관을 방문에 지역 어르신들께 유익한 공연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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