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김일수 대전지방조달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9일 대전시 서구 정림동에 소재한 아동양육시설 후생학원을 방문해 원생 및 직원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대전지방조달청 로고 [사진=대전지방조달청 홈페이지 캡쳐] |
후생학원은 1956년 10월 정부인가를 받아 부모의 사망, 경제적사정 등으로 보호가 필요한 0~18세 아동 및 청소년을 보호·양육하는 곳으로, 현재 33명의 아동 및 청소년이 후생학원에서 생활하고 있다.
김 청장은 원생들이 생활하는 시설을 둘러보고 미래 세대인 아이들을 보호, 육성하기 위해 애쓰는 직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김 청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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