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은 9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19 부산국제관광전(BITF)’에 참가해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군은 ‘곡성관광 9경하세’라는 주제로 대표 관광지 아홉 곳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등 주요 농·특산물인 멜론, 토란, 백세미를 현장에서 직접 맛볼 수 있도록 시식회를 열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부산국제관광박람회서 ‘곡성 9경 여행가세’ 홍보관 [사진=곡성군] |
곡성군 관광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산국제관광박람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영남권 관광객 유치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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