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는 9일 동해·삼척시에 거주하는 사회취약계층 25가구에 사랑의 땔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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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척국유림관리소] |
삼척국유림에 따르면 올해 추석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25가구에 전달한 땔감은 총 125㎥이며 숲 가꾸기 사업 부산물 및 임도변 피해목 등을 수집해 활용했다.
지광성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청 정부혁신 실행계획의 일환인 현장중심 서비스를 위해 지난 주 태풍 ‘링링’으로 인한 위험목 및 지장목 발생에 따른 주거환경 피해를 예방하고 지속적으로 땔감 나누기 행사를 실시해 국민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산림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