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의 한 도로에서 SUV차량이 운행 중 전신주와 충돌해 4명이 다쳤다.
1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47분쯤 경주시 양남면 신서리의 한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투싼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아 타고 있던 탑승객 4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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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낮 12시47분쯤 경주시 양남면 신서리의 한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투싼 차량이 전신주와 충돌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5.19 nulcheon@newspim.com |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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