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스핌]정철윤 기자 = 경남 함양군은 추석 연휴에 대비해 군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무인 민원발급기 설치장소 및 운영시간, 발급 가능한 민원서류에 대한 홍보 등 사전 점검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함양군청 전경[사진=함양군청]2019.9.7 |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주민등록 등․초본을 비롯한 가족관계증명서, 개별공시지가확인서, 자동차등록원부, 건설기계등록원부, 토지(임야)대장등본, 지방세 세목별 과세증명서 등 총 85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주민등록 등·초본과 가족관계증명서의 경우 직접 방문 발급 시보다 50% 저렴한 200원과 500원으로 각각 발급받을 수 있다.
군은 군청 민원봉사과 외 함양읍행정복지센터, 마천·수동·안의·서상면사무소 등 총 6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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