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한화건설이 다음달 초 전주 에코시티에서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를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자료=한화건설] |
전주 에코시티는 전주 덕진구 송천동 일대 199만㎡ 규모 부지에 1만3100여가구가 계획된 미니신도시급 주거 타운이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전주에코시티 주상복합용지 1·2블록(덕진구 송천동2가 1313번지)에 들어선다.
지하 5층~지상 45층, 6개동(아파트 4개, 오피스텔 2개)의 복합단지다. 전용면적 84~172㎡ 아파트 614가구, 84㎡ 주거용 오피스텔 203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물량은 아파트의 경우 △84㎡ 210가구 △116㎡A 119가구 △116㎡B 38가구 △120㎡ 122가구 △130㎡ 121가구 △163~172㎡ 4가구다. 오피스텔은 △84㎡A 127가구 △84㎡B 76가구다.
견본주택은 다음달 초 전주시 송천동2가 1332-5(송천역 네거리 인근)에 마련된다. 입주는 오는 2023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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