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경찰서는 추석명절 앞두고 지난 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삼척시 전 지역에서 추석명절 전‧후 특별치안활동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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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경찰서.[사진=삼척경찰서] |
이번 특별치안활동은 오는 8일까지는 금융기관‧1인가구 밀집지역과 같은 범죄 취약지역 점검을 통한 예방 및 홍보활동을 펼친다.
이어 9일부터 15일까지는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해 농‧축산물 절도예방 순찰 강화와 ‘112총력대응’ 태세를 확립하는 등 삼척시 전 지역에서 총 2단계로 전개된다.
삼척경찰서 관계자는 “매년 명절연휴는 절도‧폭력 등 각종 사건사고가 집중되는 시기로 올해 연휴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삼척경찰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