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대선주조는 현재 공식 모델로 활동 중인 걸그룹 마마무(MAMAMOO)와 전속 모델 계약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대선주조는 이번 재계약을 통해 향후 1년간 마마무와 함께 한층 더 발전된 모습으로 소비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대선주조X마마무 포스터[사진=대선주조]2019.9.5. |
대선주조는 지난해 공식 SNS를 통해 진행한 ‘대선 여성 모델 추천 이벤트’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마마무를 전속모델로 발탁하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 그 결과 대선소주 신규 CF 영상 공개 하루 만에 도달수 16만명을 돌파하고 포스터, 신년 달력 출시 후 관련 문의가 폭증하는 등 ‘마마무 효과’를 톡톡히 봤다.
마마무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다양한 팬층을 보유한 만큼 타 지역에도 대선소주를 알리는 데에 큰 역할을 하고 있어 브랜드 가치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는 “그동안 대선주조와 마마무의 호흡에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모델 계약을 연장하고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며 “계속해서 마마무와 함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소주 하나로도 계절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계절마다 새로운 라벨 디자인을 선보이는 대선주조는 ‘여름 대선’에 이어 가을을 맞아 ‘가을 대선’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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