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체결, 오후에는 ‘노무현시민센터 기공식’ 참석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이 4일 오전 11시10분 서울시청 영상회의실(6층)에서 약 2만여명의 변호사가 소속된 서울지방변호사회와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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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YES 중소기업 대박!람회 개막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번 ‘YES 중소기업 대박!람회’는 일본 수출규제로 인한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중앙정부, 유관기관, 시민 등이 사회적 연대를 통해 개최 된다. 2019.08.23 alwaysame@newspim.com |
협약에 따라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소속 회원들이 제로페이 가맹점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독려하는 등 성공적 안착을 위해 힘을 보탠다.
서울지방변호사회 소속 1000여명의 공익변호사들은 마을변호사, 시민 법률상담, 인터넷 법률상담 등 이미 서울시민의 삶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이번 협약 역시 연장선상에서 ’소상공인의 결제수수료 부담 완화‘라는 취지에 공감, 함께하게 됐다.
오후 2시에는 종로구 원서동 건립부지에서 열리는 ‘노무현시민센터 기공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센터가 노 전 대통령의 평생 꿈이자 노무현 정신의 뿌리인 ‘시민의 조직된 힘’을 키워갈 열린 플랫폼으로 완성되길 바란다는 기대감을 밝힐 예정이다.
노무현시민센터는 노 전 대통령 서거 10주년을 맞아 노무현재단에서 건립하며 오는 2021년 완공 목표다.
peterbreak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