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민족 고유 명절 추석을 맞아 ‘대여금고·보호예수 무료 이용 서비스’를 실시 중이라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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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직원이 추석을 맞아 대여금고·보호예수 무료 이용 서비스’ 제공을 알리는 안내판을 선보이고 있다[사진=경남은행]2019.9.4. |
내달 5일까지 제공될 대여금고·보호예수 무료 이용 서비스는 유가증권·현금·귀금속 등 귀중품을 BNK경남은행 영업점에서 무료로 맡길 수 있다.
대여금고 무료 이용 서비스는 대여금고가 설치된 창원·울산·김해 등 80곳 영업점에서만 이용 가능하다.
보호예수 무료 이용 서비스는 BNK경남은행 162곳 전 영업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BNK경남은행 고객은 물론 지역민 누구나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지참한 뒤 가까운 BNK경남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마케팅추진부 이강원 부장은 “대여금고·보호예수 무료 이용 서비스를 신청하면 고객의 소중한 귀중품을 최장 한 달간 무료로 맡길 수 있다”면서 “이번 추석 연휴에는 대여금고·보호예수 무료 이용 서비스를 이용해 도난과 분실 걱정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고향에 다녀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