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폴리텍, 2년제 학위 신입생 모집…157개 학과 7070명 선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수시모집 1차 9월6~27일, 2차 11월 6~20일
정시 접수는 12월 30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야간과정 신설…반도체 분야 모집인원 확대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은 오는 6일부터 2020학년도 2년제 학위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전국 27개 캠퍼스 157개 학과에서 7070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1차는 9월 6~27일까지, 2차는 11월 6~20일까지 각각 원서를 접수하며, 정시 접수기간은 12월 30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다.

전형은 정원 내 전형(일반·특별전형)과 정원 외 특별전형으로 나뉜다.

일반전형은 고교 졸업(예정)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특별전형은 전문계고 졸업(예정)자, 산업체 6개월 이상 근무경력자, 국기기술자격증 취득자 등이 대상이다. 정원 외 특별전형은 전문대 이상 졸업예정)자 및 25세 이상자가 지원할 수 있다.

특히 모든 전형은 일반 전문대학 및 4년제 대학 합격과 등록 여부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폴리텍 캠퍼스 간 중복 지원도 가능하나, 모집 차수별로 동일 권역 내 1개 캠퍼스만 지원할 수 있다.

올해 신입생 선발과정에서 달라진 점은 야간과정 지원 자격이다. 그동안 야간과정은 학과 전공과 관련된 직무에 종사 중이거나 1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경우에만 지원 가능했는데, 기준이 완화돼 경력 조건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경력에 따른 학점 인정 신청도 가능하다.   

올해부턴 반도체 분야 모집인원도 늘었다. 폴리텍은 오는 10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인접한 안성캠퍼스를 반도체 특화캠퍼스로 전환, 이를 중심으로 기존 반도체 관련 학과(성남 반도체신소재응용과, 아산 반도체디스플레이과, 청주 반도체시스템과)와 클러스터를 구축해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안성캠퍼스의 기존 학과를 반도체장비설계, 반도체품질측정, 반도체공정장비 등 반도체 분야로 개편하고, 성남·아산·청주는 각각 소재분석, 후공정, 장비 유지보수 분야로 특화한다. 4개 캠퍼스 9개 학과에서 450명을 모집한다.

한편, 폴리텍의 2017년 2월 졸업자 대학정보공시 기준 취업률 상위 30개 학과의 계열을 분석한 결과, 전기(16.7%), 자동화(16.7%), 기계(13.3%) 계열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이들 계열의 최근 2년간 평균 입시경쟁률은 전기 계열이 6.4:1, 자동화와 기계 계열은 4.5:1로 높게 나타났다. 지난해 폴리텍 입시경쟁률은 4.4:1이다. 

김종진 폴리텍 학사부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제조업 변화에 따라 정보통신기술(ICT) 및 스마트 기술을 융합해 학과 개편을 하고 있다"며 "기술 트렌드를 예측해 취업 적중률을 높인 것이 높은 입시 경쟁률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제를 만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석행 폴리텍 이사장은 "최근 제조업이 소재·부품 등의 대외 의존적 구조를 탈피하고 경쟁력 강화에 나서면서 전문 기술인력 수요가 점차 늘어날 것"이라면서 "산업현장의 축소판인 '러닝팩토리'로 교육현장성을 높여 학생들의 취업경쟁력을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융합형 기술인재 양성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폴리텍 수시 모집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캠퍼스를 방문하거나 입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국 유조선 7척 호르무즈에 갇혀"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중동 전쟁 여파로 국내 정유업계 원유 수송선 7척이 호르무즈 해협에 묶여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중동 현황 및 대미 관세 협상 관련 현안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동 현안 관련 더불어민주당-재계 긴급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의원은 "우리 기업 배 7척이 현재 호르무즈 해협에 묶여 있다고 한다"며 "1대가 큰 규모로 보면 200만 배럴 정도 싣고 있는데 이는 대한민국 전체 석유 하루 소비량이다. 그게 많게는 7척까지 묶여 있는 상황이라 대책이 필요하다는 기업들의 요구가 있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HD현대오일뱅크 배 2척, GS칼텍스 배 1척 등이 묶여 있는 상황"이라며 "회사 입장에서는 정부 비축분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와 상황에 대해 계속 긴밀하게 협의했으면 좋겠다는 요청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정부에서는 208일치 비축분이 있다고 하지만 이것이 아주 구체적인 현장의 요구와 맞물려 시나리오가 작성될 필요가 있다는 요구가 있었다"고 "또 가스, LNG의 경우에는 보관이 잘 안 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다변화가 점검될 필요가 있다는 제안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는 가스 수요가 피크인 겨울이 지나 봄으로 들어가는 시기여서 국내적으로는 민간 수요 부분이 어느 정도 적어질 것으로 생각이 돼서 그나마 다행이다"고 덧붙였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3-05 09:55
사진
미 잠수함, 이란 구축함 격침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4일(현지시간)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해역에서 이란 해군 구축함을 어뢰로 격침했다고 밝혔다. 승조원 180명 가운데 수십 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으며, 스리랑카 당국은 현재까지 30여 명을 구조했다고 전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워싱턴 국방부 청사에서 연 브리핑에서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에서 이란 해군 군함을 어뢰로 공격해 침몰시켰다"며 "이번 작전은 대(對)이란 군사 작전 확대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란 군함은 국제 수역에 있어 안전할 것이라 생각했겠지만, 대신 어뢰에 맞아 침몰했다"며 "2차 세계대전 이후 어뢰로 적함을 침몰시킨 첫 사례"라고 말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어 "미국은 결정적이고 파괴적이며 자비 없이 승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스리랑카 정부가 침몰한 선박이 이란 해군 구축함 아이리스 데나호(IRIS Dena)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비지타 헤라트 스리랑카 외무장관은 국회 보고에서 "아이리스 데나호는 스리랑카 영해 밖 남부 갈레(Galle) 인근 인도양 해역을 항해하던 중, 현지시간 오전 5시 8분 조난 신호를 보냈다"고 밝혔다.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 해군과 공군이 조난 신호를 접수한 뒤 함정과 항공기를 급파해 구조 작업을 벌였다고 했다. 그는 "중상을 입은 승조원 32명을 구조해 남부 해안 도시 갈레의 카라피티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덧붙였다. 스리랑카 해군 대변인 부디카 삼파트 대위는 기자회견에서 "선체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 사고 해역에서 기름띠와 구명정을 확인했고, 주변 해역에서 떠다니는 시신도 발견됐다"고 말했다. 그는 "나머지 승조원들을 찾기 위한 해상·항공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건은 스리랑카 영해 밖 공해상에서 발생했지만,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는 국제 해상 수색 및 구조 협약의 서명국으로서 인도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개입했다"고 설명했다. 아이리스 데나호는 이란 해군이 운용하는 주요 구축함 가운데 하나로, 현지 매체와 스리랑카 당국은 이 군함에 약 180명의 승조원이 승선해 있었다고 전했다. 이 선박은 지난달 인도에서 열린 국제 해군 합동훈련에 참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지난 주말 이란의 군사·안보 기구를 겨냥한 공습과 미사일 공격을 시작한 이후, 이란의 해군 거점과 함정들을 잇따라 공격하고 있다.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공해상에서까지 이란 해군 구축함이 격침되면서, 전쟁이 이란 주변 해역을 넘어 원양으로 확전되는 양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국방장관 피트 헤그세스가 2026년 3월 2일(현지시간) 워싱턴 D.C. 펜타곤에서 미국·이스라엘의 대 이란 간 군사작전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3-05 00: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