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

의협은 "조국 후보자의 의료계 폄하에 대한 입장 발표를 위해 오늘(2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협회 임시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했다.
앞서 의협은 지난 30일 조국 후보자의 딸 조모씨를 제1저자로 등재한 논문의 책임자인 장영표 단국의대 교수에게 논문 자진 철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었으나 돌연 취소했다.
의협 관계자는 "기자 회견 내용은 세부적으로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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