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국내 최대 골프 부킹 서비스중 하나인 XGOLF가 골프 박람회에서 부킹센터를 운영한다.
9월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B홀에서 진행되는 ‘2019 XGOLF SHOW’ 골프 박람회는 타이틀리스트, PXG, 캘러웨이 등 다수의 유명 골프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 이상 할인 받을 수 있다.
특히, 현장에서 골프장 담당자를 직접 만나 상담을 통해 예약할 수 있는 ‘부킹센터’가 마련된다. 블루원상주(경북 상주), 여수경도(전남 여수), 여주신라(경기 여주), 동원로얄(경남 통영), 핀크스(제주 서귀포) 등 전국 300여개 XGOLF 제휴 골프장 예약 및 1박 2일 패키지를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예약을 마친 고객을 위해 수도권골프장의 식사권이 제공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돼 있다. 또한, 부킹센터에 마련돼 있는 ‘행운 뽑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음료쿠폰부터 마제스티 티마커, 그래피티 골프장갑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XGOLF 관계자는 “본격적인 가을 시즌을 앞두고 라운드를 계획하고 있는 골퍼들에게 골프장 예약부터 다양한 용품 구매까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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