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강남과 이상화가 10월 결혼한다.
강남·이상화 소속사 양측은 29일 "강남, 이상화 씨가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이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본부이엔티,강남 인스타그램] |
이어 "결혼식은 오는 10월 12일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다.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의 앞날에 따듯한 축복 부탁드리며,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두 사람은 SBS '정글의 법칙'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은 후 연인관계로 발전했으며, 지난 3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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