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서울시, 여성공예인 창업등용문 '공예창업대전‘ 참가자 접수

기사입력 : 2019년08월27일 14:10

최종수정 : 2019년08월27일 14:1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0월 24~26일 개최, 9월 9일까지 접수
60팀 본선 진출, 최종 30팀 수상자 선정
공간, 창업 관련 사업계획서 컨설팅 등 지원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는 올해로 7회를 맞는 여성공예인의 창업 등용문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 참가자를 오는 9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은 여성공예가들의 창업과정을 지원하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여성공예정책이다. 창업대전을 통해 발굴된 유망한 예비여성공예창업가나 초기여성공예창업가에게 사업계획 멘토링, 판로연계 등을 통해 사업화를 지원한다. 오는 10월 24~26일 개최 예정이다.

[사진=서울시]

공예를 기반으로 창업을 희망하거나 창업계획을 가지고 있는 서울시 여성공예(예비)창업가, 3년 미만의 서울 소재 여성공예창업기업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공모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며 본선진출자 60인에게는 창업멘토링, 사업계획서 작성교육, 창업상담, 네트워킹 기회 등을 지원한다.

공예대전 본선 현장에서 본선진출자 60팀의 대표상품을 전시, 홍보하며 현장심사를 통해 최종 30팀의 수상자가 선정된다.

선정된 최종 30인에게는 서울시장상이 수여되며 중 대상 수상자에게는 차년도 서울여성공예센터 창업실(스튜디오) 공간을 지원한다. ‘동상’ 이상을 받으면 사업계획 멘토링, 판로연계지원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을 제공한다.

서울여성공예센터 홈페이지 공고사항 확인 후 여성공예사업 신청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지원서 및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제품 사진을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김영징 서울여성공예센터 센터장은 “여성공예창업가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라며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 참가를 통해 공예창업가로 성장해가는 기회를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