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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8/27(화)

기사입력 : 2019년08월27일 07:38

최종수정 : 2019년08월27일 07:38

- G7, 북한 문제 협의...일본이 요청/닛케이
G7、北朝鮮問題協議 日本が要請

- 트럼프, 일본차 추가 관세 "지금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닛케이
日本車関税「今は考えず」、トランプ氏 貿易交渉を評価\

- 아베 "질서있는 EU 탈퇴 요청"...존슨 "일본 기업 배려"/지지
安倍氏、英に秩序あるEU離脱要請=ジョンソン氏「日系企業に配慮」

- 아베 총리, G7 폐회 기자회견...한반도 비핵화에 일치·다음달 내각개조/NHK
G7閉幕で安倍首相会見 朝鮮半島非核化で一致 来月内閣改造へ

- 아베 총리 G7 폐회 기자회견...납치문제 "G7 모두 이해와 지지"/산케이
拉致問題「G7全てから理解と支持」 安倍首相会見

- G7 정상선언 보류...간결한 합의문서 채택/아사히
G7「首脳宣言」見送り 簡潔な合意文書、採択

- G7 흔들리는 존재의식...정상선언 보류, 다국간주의보다 양국간/아사히
G7、揺らぐ存在意義 「首脳宣言」見送り 多国間主義より二国間

- 중국이 수입하지 않는 美옥수수, 일본이 산다/NHK
中国が輸入しない米のトウモロコシ 日本が買います

- 트럼프 "일본의 민간은 정부가 얘기 잘 들어"/아사히
トランプ氏「日本の民間、政府の言うことよく聞く」

- 인터넷 옥션에 구의원 뱃지, 누가 사지?/아사히
ヤフオクに議員バッジ、誰が買う?

- JAXA·미사와기지, 남극에 '달표면 거주' 설치 실험/아사히
月面用の「住居」、南極で設置実験 JAXA・ミサワ

- "영국 엑소더스"...브렉시트 앞두고 100개사가 영국에서 네덜란드로 이전/지지
100社が英からオランダに移転=EU離脱で拍車

- 아베 "韓, 우선 약속을 지키길"...9월 개각 천명/지지
安倍首相、9月改造を明言=「安定と挑戦の強力布陣」

- 한중일, 관광장관 회의 개최...관광객 증가 대책 논의/지지
韓国・仁川で30日開催=観光客増加策を議論-日中韓観光相会合

- 토요타, 中 스타트업과 제휴...내달 중국에서 자율주행 실험/닛케이
トヨタ、中国で公道実験 自動運転の新興と提携

- 도쿄도, 올림픽 경기 시간대 도시고속 통행요금 1000엔 인상/닛케이
東京五輪の競技時間帯、首都高1000円上乗せへ

- 한일, 北미사일 '보완적 정보' 공유/요미우리
日韓、北ミサイルで「補完的な情報」共有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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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원 특검법' 국회 본회의 상정…與, 필리버스터로 맞불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해병대원 순직사건 외압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해 제출한 '채 해병 특검법'이 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민의힘은 즉각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요구서를 제출하며 맞불을 놨다. 국회법상 필리버스터는 '종결동의' 제출 24시간 후 국회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 동의로 중단할 수 있다. 이날 민주당이 15시 45분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특검법은 24시간 토론을 거친 뒤 오는 4일 오후 표결이 진행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국회(임시회) 제415-45차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 상정을 반대하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하고 있다. 2024.07.03 pangbin@newspim.com 국회는 이날 본회의 첫 안건으로 박찬대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 전원 명의로 제출된 '순직 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 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상정했다.  당초 민주당은 지난 2일 본회의에서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이었지만, 전날 대정부질문이 진행되던 도중 김병주 민주당 의원의 발언으로 여야 간 고성이 오가며 본회의가 파행돼 불발됐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전 열린 의원총회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채상병 특검법안이 상정되면 의사 진행 발언과 함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엄포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같은 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4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해병대원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공고히 했다. 당초 이들은 대정부질문 이후 채상병 특검법을 본회의에 올리겠다는 계획이었으나, 필리버스터를 예고한 여당에 맞춰 의사일정을 변경하고 특검법을 먼저 상정했다. 무제한토론이 이뤄짐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은 파행됐다. 채해병 특검법이 오는 4일 본회의를 통과해 정부로 이송되면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이 15일을 꽉 채워 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민주당이 당초 목표했던 채해병 순직 1주기인 7월 19일 직전에 국회 재표결이 가능한 셈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대 국회에서도 야당이 단독으로 강행 처리한 해병대원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다. 이후 국회에 되돌아온 특검법은 재의결 필요 요건인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2 이상의 찬성을 채우지 못해 폐기 수순을 밟았다. yunhui@newspim.com 2024-07-0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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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한밤 중 시청역 참사 현장 찾아 조문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서울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 현장을 찾아 헌화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김 여사는 지난 3일 밤 10시 50분쯤 짙은 색 치마를 입고 조화를 든 채 사고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의 방문은 대통령실에서 공식적으로 자료를 배포하지는 않았지만, 김 여사를 알아본 시민이 사진을 촬영하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3일 시청역 참사 현장을 찾은 김건희 여사.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김 여사는 현장 인근에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조성해놓은 추모공간에 헌화한 뒤 잠시 자리를 지키다 떠났다. 앞서 지난 1일 시청역 교차로에서 60대 제네시스 차량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하다 인도로 돌진해 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부상자는 7명이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A씨는 경찰에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현장에는 고인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parksj@newspim.com 2024-07-0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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