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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훈련 위한 출국시 국제선 비즈니스 항공권 지원
[서울=뉴스핌] 권민지 기자 = 아시아나항공이 프로골퍼 이다연 선수를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아시아나항공은 19일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이다연 선수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향후 1년간 이다연 선수가 해외 대회 출전, 훈련을 목적으로 출국할 시에 국제선 전 노선의 비즈니스클래스 항공권을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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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중국 ‘웨이하이포인트호텔 & 리조트’에서 개최된 '2019 아시아나항공 오픈'에서 우승한 프로골퍼 이다연(가운데)과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오른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시아나항공] |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골퍼인 이다연 선수와 아시아나항공이 동반자로서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다연 선수는 2015년 프로에 입문해 지난달 열린 '2019 아시아나항공 오픈'을 포함 이번 시즌 2회의 우승을 달성했다.
dotor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