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제15회 동해무릉배 강원도 시군 클럽대항 볼링대회가 오는 17일 동해시 동송볼링장에서 개막한다.
[사진=동해시청] |
14일 시에 따르면 17~18일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호인 클럽 선수와 임원 250여명이 동해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진철 체육위생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도내 볼링 동호인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라며, 볼링의 저변 확대를 위한 진정한 축제의 장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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