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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부산 해운대 백사장에 설치된 달빛바다소극장 무대와 하늘에 떠 있는 달이 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사진= 김용주 기자] 2019.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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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미녀트로트특집 공연에 앞서 달빛바다소극장 사회자 겸 프로듀서 김영민 씨가 오프닝 무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사진=김용주 기자] 2019.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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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부산 해운대 바닷가에서 3년동안 버스킹을 해 온 김은주 양이 장윤정의 첫사랑, 높은음자리 바다에누워, 윙크의 얼쑤, 부산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7080노래 등을 열창하고 있다.[사진=김용주 기자] 20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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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유투브 평균 조회수 5만을 자랑하는 겸 미스트롯 출신 미녀가수 강자민 양이 장윤정의 어부바, 홍진영의 따르릉, 김혜연의 서울대전대구부산, 본인의 노래 들었다 놨다를 열창하고 있다.[사진= 김용주 기자] 20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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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최근 아이돌가수 연습생 출신으로 화제가 된 미녀트로트 가수 설하윤 양이 히트곡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초혼, 눌러주세요, 아모르파티 등을 열창하고 있다.[사진=김용주 기자] 2019.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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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김용주 기자 = 8일 저녁 부산 해운대 해변 백사장에서 해변 버스킹 '달빛바다소극장 미녀트로트특집' 무대가 해운대 백사장 특별무대에서 열렸다.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환경콘서트, 저글링, 미녀 트로트가수, 월드뮤직페스타, 치어리딩과 스탠드업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의 무개가 부산시민들과 해운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펼쳐지고 있다.
올해 2회째인 '달빛바다소극장'은 관객은 물론 인터넷 블로거와 페이스북 등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부산 인근 경남지역 예술청년들의 관심과 주목도 받고 있다. 이 행사는 개그콘서트에서 국민내시로 유명한 개그맨 김영민 씨와 해운대에서 버스킹을 하는 젊은 아티스트들이 함께 모여 만든 축제이다.
k3y4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