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기념 방문 고객 대상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팅크웨어가 목포에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를 새로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는 팅크웨어 본사가 운영·관리하는 직영 오프라인 매장이다.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 전남 목포점 [사진 = 팅크웨어] |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브랜드를 성장시킨 고객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지난 2013년부터 프리미엄 스토어를 오픈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업계 유일의 브랜드 스토어로 아이나비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틴팅필름 ‘칼트윈’, 차량용 공기청정기 등 차량 관련 디바이스 제품 관련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진행한다.
인천을 시작으로 전국에 12개 지점을 구축해 운영 중이며 이번에 목포점을 새롭게 오픈함에 따라 전남 지역 거점을 새로 구축하게 됐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은 “프리미엄 스토어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제품 구입 뿐 아니라 사후까지 철저하게 관리해 고객만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규 오픈하는 목포점에선 9월까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블랙박스 및 타이어 공기압, 오일 등의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onewa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