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아우딘퓨쳐스는 지난 4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19 K-beauty 포럼’에 참가해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코나글로벌이 주최하고 주산코나SCM유한회사 후원으로 열린 이번 ‘2019 K-beauty 포럼’은 화장품 관찰보, 타오바오 뷰티상업 연합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코나글로벌 대표의 축사와 함께 시작된 포럼은 ‘수입화장품 합법적 경영정책 포럼’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사진=아우딘퓨쳐스] |
포럼에서 최영욱 아우딘퓨쳐스 대표는 ‘해외브랜드 발전 채널 빌드업’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주제 발표에는 수입 화장품 합법적 경영정책 포럼이 포함됐으며, 중국 발전계획 및 신제품 계획소개, 중국 현대 채널 발전 분석, 채널 발전 case 분석 등에 대해 심도있게 다뤘다.
최 대표는 “화장품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 니즈를 파악하고, 제품개발부터 브랜딩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해결 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했다”며 “구매자와 판매자의 접점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는 새로운 가치와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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