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 앨범으로 역대 솔로 아티스트 초동 신기록을 세웠다.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5일 "한터차트 집계에 따르면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 판매량이 46만6701장(7월29일~8월4일 집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이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19.07.25 mironj19@newspim.com |
이번 앨범은 발매 3일 만에 40만 장이라는 판매고를 올렸고, 발매 6일차에는 선주문량 45만 장을 거뜬히 완판으로 해치웠다. 이어 최종 스코어 46만 장을 돌파, 역대 솔로 아티스트의 직전 최고 기록보다도 8만 장 이상 차이 나는 높은 기록으로 솔로 아티스트 최정상 음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강다니엘은 음반 판매 강자들 사이에서 앨범 기준으로는 역대 8위, 아티스트로는 세 번째 자리까지 올랐다.
강다니엘은 광주를 시작으로 대전, 부산, 대구를 거쳐 서울까지 팬사인회를 열며 오는 16일 싱가포르, 18일 홍콩, 9월 7일과 13일에는 각각 방콕과 대만에서 팬미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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