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서울 관악구청과 '관악구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협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관악구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협력 지원'에 참석한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박준희 관악구청장(왼쪽에서 여섯번째). |
이번 협약은 공단과 관악구의 상호 협력을 통해 관악구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성장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과 관악구청은 △관악구 소상공인·전통시장 네트워크 구축 △전통시장 캠페인 및 이벤트 △정부 지원정책 홍보를 위한 협력관계 등을 다진다.
특히 이번 협약 이후 관악구청은 관악구 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담창구를 설치하고, 공단은 주 1회 상담인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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