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오후 경남 거제시 저도에서 일반시민들과 500년 된 소나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저도는 일제 강점기인 1920년대부터 군기지로 활용되어 지금까지 해군에서 관리하고 있는 곳으로 1972년 대통령 별장(청해대)지로 공식 지정되어 일반인은 거주 또는 방문이 자유롭지 못했다. 문대통령은 대선 공약인 ‘저도 개방 및 반환’을 올해 9월 이행할 예정이다.[사진= 청와대페이스북] 2019.07.30
기사입력 : 2019년07월30일 21:37
최종수정 : 2019년07월30일 21:37
[서울=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오후 경남 거제시 저도에서 일반시민들과 500년 된 소나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저도는 일제 강점기인 1920년대부터 군기지로 활용되어 지금까지 해군에서 관리하고 있는 곳으로 1972년 대통령 별장(청해대)지로 공식 지정되어 일반인은 거주 또는 방문이 자유롭지 못했다. 문대통령은 대선 공약인 ‘저도 개방 및 반환’을 올해 9월 이행할 예정이다.[사진= 청와대페이스북] 2019.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