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전라북도 귀농귀촌 상담홍보전에 참가해 전국 예비 귀농귀촌인들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전문상담을 실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전라북도 귀농귀촌 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하는 ‘전라북도 귀농귀촌 상담홍보전’은 지난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대치동 SETEC에서 첫 번째 상담홍보전을 시작으로 지난 26일과 27일에는 대전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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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귀농귀촌 상담홍보전에 참가한 완주군 홍보 모습[사진=완주군청] |
이후 9월 27~28일에는 광주, 11월 15~16일에는 다시 서울을 찾아 상담활동을 벌인다.
대전에서 진행된 상담홍보전에서는 도시민 유치와 상담뿐만 아니라 선배 귀농인들이 작물선택, 재배방법, 농촌에서 땅과 집구하는 방법 등 다양한 노하우가 담긴 상담을 진행하면서 대전시민들의 관심과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전라북도 상담홍보전은 기존 박람회의 부스 꾸미기, 정책홍보 위주의 행사에서 벗어나 귀농귀촌 1:1 전문상담 뿐만 아니라 지자체별 우수정책·거주시설·귀농귀촌 종합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전시하면서 전북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