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슈퍼레이스 ‘포디움’ 12명 중 11명 한국타이어 사용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내달 4일 영암에서 열리는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ASA 6000 클래스’ 5라운드에서 포토타임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전속 레이싱 모델 [사진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
한국타이어는 자사 타이어 장착 차량이 4라운드까지의 포디움을 휩쓰는 등 우수한 성적을 기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한국타이어는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를 통해 벌어지는 타이어 제조사 간 기술력 승부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4라운드까지 진행된 올해 CJ슈퍼레이스 ASA 6000 클래스 우승자는 모두 한국타이어를 장착했다. 각 라운드 1~3위인 포디움에 오른 총 12명의 선수 중에서도 11명이 한국타이어를 사용했다.
포토타임은 내달 4일 오전 그리드워크 시간에 진행된다. 서한빛, 이가은 등 한국타이어 전속 레이싱 모델이 한자리에 모여 관람객과 기념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한국타이어 장착 차량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세리머니도 펼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F3 아메리카(F3 Americas)’, ‘포뮬러 르노 유로컵(Formula Renault Eurocup)’ 등 유수 글로벌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 및 후원해왔다.
oneway@newspim.com